민관협력사업활성화를 위한
풍무동 독거노인을 위한 「노년의 자아찾기」시범사업실시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정호)에서는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노년의 자아찾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노년의 자아찾기」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심리 정서 안정 및 문화 격차 해소 프로그램으로, 노년의 건강상식, 웃음치료와 박수치료 및 칼융의 분석심리학에 따른 ‘만다라’ 라는 미술 심리치료 등으로 진행, 독거노인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및 자존감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독거노인들을 위해 소중한 자아와 자존감 회복에 따른 건강한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웃음과 즐거운 감정을 통한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현 풍무동자치센터 요가강사 최현희씨이며, 요가지도자자격증부터 웃음치료,심리치료 및 대체의학지도자 등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하였으며,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재능기부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유정호 동장은 “노년의 자아찾기 프로그램은 소외된 계층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진정한 복지사업이자, 민관 협력의 귀한 산물”이라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향한 문화 격차해소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하여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의미를 두어야 할 것”이라 밝혔다.
『노년의 자아찾기』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14시에 시작되며, 11월 6일 4회차 실시로 마무리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