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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수중보 철거 범시민 공동행동, 서울시 관계자 (가)관계기관 대책위원회 구성을 통한 논의 진행

등록일 2018년10월30일 09시5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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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수중보 철거 범시민 공동행동

신곡수중보 관련 협의 새로운 출발점 이끌어 내

- 서울시 관계자 ()관계기관 대책위원회 구성을 통한 논의 진행 -

 

신곡수중보철거범시민공동행동(상임대표 윤순영)1025() 신곡수중보철거범시민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공동대표단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물순환정책과 수질수생태팀장 외 1명이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사무실로 내방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공동행동은 간담회에서 한강은 서울시도, 경기도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한강으로서, 가치와 풍요를 국민 모두가 향유하는 한강이 되어야 한다며 신곡수중보 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한강’, 남북평화의 상징인 한강으로 공론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필요하다고 피력하였습니다. 출발점은신곡수중보 철거가 신호탄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하였으며 30년 동안 일방적인 서울시 정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지 말 것과 일방적인 수중보 개방은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신곡수중보 개방 추진 과정에 서울시 자체의 수중보 정책위원회를 통한 기초 조사를 하였고, 여론 수렴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지만, 이제부터 서울시,경기도,김포시,고양시,수자원공사,한강유역청,한강수계통계청이 함께 ‘()신곡수중보 관계기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협의해 갈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전문가, 시민환경단체 등이 참여하여 공론화에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공동행동 대표단은신곡수중보 철거에 대한 새로운 논의 출발점이 되는 ‘()신곡수중보 관계기관 대책위원회의 활동 등에 대한 견제와 대안 마련에 주력하기로 하였습니다.

# 현재, 본 신곡수중보철거공동행동에는 45개 시민사회단체가 활동참여 동의서를 접수하였고,

홍철호, 김두관국회의원도 고문 위촉에 승낙하여 주었습니다.

# 공동대표단: 상임대표 윤순영(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공동대표 최병종(김포시농민회장),김덕희(,김포아이쿱생협이사장),이시형(나눔과봉사회 회장),

안정선(공평사회만들기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조한석(김포출신언론인협의회회장)박성현(산업재해장애인협회김포지회장),

김해도(김포시민주권연대 대표) 집행위원장 이시형, 대변인 이회수(대통령직속일자리위원회전문위원)

상임집행위원 조종술(야생생태생물연구소 상임이사)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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