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따뜻한 김포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2018년 제8차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개최
운양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용정)에서는 지난 29일 김포시 복지과와 읍·면·동 담당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운양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대상자는 청각장애를 가진 가구로 주거환경개선 및 안전점검, 건강 등 취약가구의 문제 상황을 돕고자 민·관이 모여 공적급여 신청, 김포시 자원봉사센터, 복지재단 연계, 의료적 지원 등 효과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운양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진 복지대상가구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정 운양동장은 “민·관이 머리를 맞대 여러 가지 방안을 논의해 주신데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복지대상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