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두철언)는 지난 30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기초연금 신청을 지원하고자 고창마을 이니스더원 경로당에서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겨울철 난방비 등 생계비 지출이 증가하는 반면 임시·일용직 일자리가 감소하여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실시됐으며, 고위험 1인 가구 및 긴급복지지원 대상가구의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기초연금의 선정기준이 매년 상향 조정되고 있으나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복지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노령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두철언 장기본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 계획되어 있는 모아미래도 엘가(11.2.예정)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등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축소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