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관, 자격증, 코딩 등 겨울특강 개강
김포시민의 재능개발, 취업, 창업 확대와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는 김포시 평생학습관 단기특강이 개강했다.
이번 단기특강은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개발한 5개 프로그램과 공모방식으로 선정된 7개 등 총 12개의 과정이며, 주 1회 1개월에서 2개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그동안 정규강좌에서 만날 수 없던 다양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핸드드립 바리스타2급(입문)’, ‘아동요리교육지도사 1급 과정’ 등 자격증 대비 강좌부터 최근 떠오르고 있는 ‘코딩’, ‘1인미디어’ 등 IT는 물론, 인문학, 취미예술 분야가 모두 포함 됐다.
이번 단기특강에 참가한 한 30대 학부모는 “초등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코딩이 낯설고 막연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아이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민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것”이라면서 “시민의 내일과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김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단기특강과 관련 된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gimpo.go.kr)나 평생교육운영팀( 980-5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