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촘촘복지 맞춤행복 ”
2018년 제9차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개최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승배)는 지난 15일 관내 위기가구를 위한 서비스 제공 및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8년 제9차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가족관계 단절이 된 치매어르신의 문제 상황을 공유하고 해결방법을 논의하고자 김포시 복지과, 로뎀요양원, 온누리환경(깔끄미사업), 9개 읍면동 실무자 3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로뎀동산 요양원(차태호 원장)은 가족관계단절로 요양원에 입소한 치매어르신의 경우 금융 및 장례처리의 애로사항을 있어 입소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으며, 온누리환경(김희정 담당자)은 청소 및 정리정돈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연계하여 보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깔끄미 사업을 안내했다.
유승배 사우동장은 “앞으로 많은 자원들을 통해 서비스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하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조남옥 복지과장은 “찾아가는 복지사업에 보다 많은 정보가 필요하며 대상자 및 일반시민에게 제대로 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시민행복을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