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민선7기 「시민행복 김포 시민대학」
수료식 및 김포시장 특강 “평화도시 김포의 미래”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2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8년 민선7기 시민행복 김포 시민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2개월이 넘는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민대학은 지난 9월 22일 개강하여 인문, 건강, 경제, 예술, 역사, 4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명한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그동안 380여명의 시민이 등록하여 32명이 개근하고 123명이 수료하는 등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특히, 마지막 10회차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이 “평화도시 김포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남북 화해의 훈풍이 불어오는 지금 김포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평화와 통일, 다가올 평화 시대를 이끌 평화도시 김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한 한 시민은 “매 강의마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배우고 소통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보람찼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자신과 같은 뜻깊은 행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도에는 시민대학을 새롭게 개편하여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가 두 배로 성숙하도록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대학에 관한 문의사항은 교육지원과(☎980-5150, 5151, 5144)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