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김포시(시장 정하영) 소속 사회복무요원 50여명이 지난 28일 김포시청에서 열린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해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헌혈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시청에서 매월 실시되는 자체 복무교육을 받는 후 올해 8월부터 김포지역이 헌혈제한지역에서 제외되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자 자원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 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를 통한 사고예방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