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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풍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호기)는 제5회 회의를 지난5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한 해 동안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보고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017년도 10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제2기 풍무동사회보장협의체의 출범부터 분기별 회의 내용과 결의안에 따른 실적들을 돌아보고, 관련 사진들을 파노라마와 같이 동영상으로 제작해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 결의안, 저소득 중·고 입학생 대상의 교복지원 장학금 지원 결의, 한파예방 취약계층 안전점검 실시 및 이불세트 지원, 독거노인 안부 전화 사업, 저소득 독거노인의 생활 안정자금지원 및 민관협력사업활성화 일환인 「노년의 자아찾기」시범실시 등 그동안 함께 모여 결의하고 함께 했던 모든 사업들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며 한해의 성과를 확인했다.

또한, 현 협의체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과 내년도 사업추진방안 및 1년 동안 함께 해 온 협의체 위원 및 직원 격려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공공위원장인 유정호 풍무동장은 “한 해 동안 이뤄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보고를 보니 그 동안의 노고가 많으셨다고 생각되며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우리 풍무동의 복지가 사각지대 없이 잘 이어져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풍무동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박호기 민간위원장은 “올해의 마지막 회의가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내년도는 협의체 구성을 좀 더 탄탄히 해 지속적인 복지사업이 이뤄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