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포시장, 나눔천사 서포터즈 활동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8일,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과 함께 ‘제1회 나눔천사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하루’ 발대식을 갖고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 한부모가정 및 양육싱글맘 등 160가구에게 선물박스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하영 김포시장도 직접 서포터즈가 되어 기부된 성품을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공감하면서 추가 지원 및 맞춤형 복지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주기적 안부확인을 위해 노인기본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생활관리사가 주 2회 안심전화, 주 1회 방문을 해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혹독한 겨울나기에 대비하여 난방유와 난방기기를 지원했다.
또한 허리가 아픈 홀로 사는 가구의 어르신에게 긴급의료비를 지원연계 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지원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기 위한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며,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되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