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예방근절을 위해 하나로 뭉쳤습니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원탁회의 개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3일,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체로 구성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실무사례협의회는 협의회장인 주이자 여성가족과장 주재로 관내 의료시설,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센터,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실무위원들이 모여 각 단체의 현안사항과 지역 내 아동·여성관련 개별사안에 대해 협의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원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각 기관 간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정보공유와 폭력예방을 위해 수시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9월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회를 개최하고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폭력예방교육·캠페인, 안전시설 지원 및 구축 등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