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포지부,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이하 전고협) 김포지부(대표 태도철)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28일, 김포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사)전고협 김포지부는 태도철(제일인력 대표)지부장을 중심으로 관내 유료직업소개소 100여개 중 50여개 업체 회원으로 이뤄진 단체며, 김포지부가 만들어진 이후 2017년을 기점으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율시정사업 및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직업소개소 간의 상생을 추구하며, 신규업체들도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한 협회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지금처럼 협회의 적극적 자율시정 활동을 통해 관내 직업소개소의 윤리적 운영과 발전을 도모하고, 올바른 직업소개소 문화 정립에 중추적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태도철 지부장은 “추운 겨울인 만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작은 걸음이나마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