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동절기 취약계층 독거노인 안전확인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훈)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동절기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본동 맞춤형복지팀은 통장단, 이웃사랑봉사단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추진단을 구성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확인 뿐만 아니라 한파대비 행동요령안내 및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난방용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 신청 등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하며,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도훈 김포본동장은 “우리 동의 복지안전망이 강화돼야 위기사항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신속하게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동절기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늘 31일까지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