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이웃돕기 성품기탁 이어져
지난 연말에 이어 기해년 새해에도 풍무동(동장 유정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김동기 풍무36통장이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쌀 10kg 10포대 기탁을 시작으로 22일에는 풍무동 홈플러스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기용님이 쌀 10kg 20포대를 기탁했으며, 23일에는 풍무동 푸르지오 상가에 위치한 ‘KTI 리더스 태권도장’(관장 고경윤)에서 햇반 510개를, 마지막으로 NGO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노용삼)에서 쌀 10kg 20포대를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연이은 성품 기탁에 유정호 풍무동장은 “이처럼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들은 관내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