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자유한국당 김포시 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진호,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해

등록일 2019년01월28일 17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우리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자유한국당 김포시 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박진호, 청년최고위원 출마 선언해

 

2019130,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를 4주 앞둔 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힘찬 출마선언이 있었다. 새누리당 시절에 당원협의회 막내 청년위원부터 시작해 중앙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을 거쳐 중앙 대학생위원장을 맡아 온 박진호 위원장은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힘찬 출마선언을 낭독하였다.

 

박진호 위원장은 현재 자유한국당 김포시 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원외 당원협의회 위원장 중 최연소라는 호칭을 가졌으나 꿋꿋하게 지역을 위해 목소리를 내 온 어엿한 당협 위원장이다. 그가 이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청년최고의원으로 출마한 계기는 딱 잘라 한 문장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청년당원으로서 도와 달라, 배려해 달라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뛸 수 있게 일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박진호 위원장은 청년최고위원에 도전함과 동시에 당에 청년당원을 위해 무얼 해 줄 수 있느냐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당을 위해 무얼 할지를 먼저 고민한 것이다. 요컨대 많은 청년들이 당을 위해 자리를 지키며 선배 당원동지들과 함께 헌신하고 있다. 하지만 기성세대들이 미성숙한 모습으로 단정하고 소통이 되지않아 청년당원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박진호 위원장은 본인에게 기회를 주십사 바라며 그러한 기회에 보답할 것을 약속하였다.

 

박진호 위원장은 20대 초반부터 김포시에서 청년당원으로 당 활동을 시작해 각종 후보자 선거사무원 활동을 해왔으며, 중앙 미래세대위원 뿐만 아니라 중앙 대학생위원장과 같이 중앙당 당직을 맡았다. 대학생이자 청년이었던 그가 대학생위원장으로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을 대변했던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를 넘어 박진호 위원장은 현재 김포시 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이렇게 밑바닥부터 시작해 당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더구나 많은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사직된 지금, 젊은 나이에 김포시 갑 선거구라는 어려운 선거구를 맡고 있으면서도 당무감사를 무사히 통과, 연임하고 있다는 것은 그의 목소리는 확실하게 김포시에 울려 퍼지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지역 민심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그리고 원외이면서도 당당하게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바를 확실하게 대변할 줄 아는 당당함을 갖춘 인물이라 볼 수 있다.

 

또 미래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박진호 위원장은 배려해 달라, 자리를 보장해 달라 요구만 하는 모습이 아니라 스스로 당의 일원으로서 보수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한 것이다.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선거 때마다 사무원으로 나서고 행사 때마다 탁자와 의자를 나르고 현수막을 걸던 막내 청년 당원부터 시작하여 경험을 쌓고 당 선배들의 노하우를 접하면서 지금까지 김포시 갑 지역을 함께해온 박진호 위원장의 출마선언으로 그가 이루는 바 성취되길 기원하는 바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