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2019년 1월 정례반상회 개최

구래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민성)는 지난 25일, 통장단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월 정례반상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새롭게 부임한 임산영 구래동장은 구래동 현안 및 민원 진행사항을 전달하면서 주민 숙원사업과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된 민원ㆍ건의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약속했다.

이날 현안사항으로는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2019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구래역 환승시설 추진현황 안내’ 및 ‘2019년 새롭게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 등이 논의됐으며, 이에 따른 통장단 애로사항 청취 후 주민센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회장에 연임된 김민성 구래동 통장단회장은 “작년에 우리 구래동 통장단에서 기획했으나 진행하지 못한 사항이 많다”며 “2019년 새로운 해에는 구래동 통장단이 뜻을 모아 지속적인 발전도시 구래동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