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키움·희망 나눔·사랑 실천을 위한
장기본동, 찾아가는 복지·보건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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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두철언)는 2019년 장기본동 복지 특화사업으로 행복 키움·희망 나눔·사랑 실천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보건 현장 상담소』를 운영한다.
장기본동은 작년 하반기 5회에 걸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자·장애인 및 주민들의 현장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켰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확대 실시하고자 김포시 보건소의 보건사업과와 합동으로 상담소를 운영키로 했다.
그 첫 번째로 지난 29일, 고창마을 이니스더원 경로당에 『찾아가는 복지·보건 현장 상담소』를 설치 운영하여 기초연금 접수 및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을 안내 했으며, 주민들의 건강검진 및 치매검사를 실시했다.
두철언 장기본동장은 “행정복지센터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최 일선의 창구로의 역할을 해야 하며, 보건소와 함께 실시되는 찾아가는 복지·보건 현장 상담소는 시민들의 욕구를 직접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관내 전 시민들에게 사업의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