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주민자치위원회
치매예방교육 “찾아가는 원예치료사업” 시작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수)는 지난 26일부터 치매예방교육의 일환인 ‘찾아가는 원예치료사업’을 관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해 실시했다.
본 사업은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19년 신규사업으로서 100세 시대에 맞춰 찾아가는 노인건강사업으로 매월 넷 째주 화요일 오전 11시 구래마산동의 아파트단지 내 경로당을 복지봉사분과 위원들이 찾아가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첫 회로 마산동 한강센트럴블루힐의 경로당에서 시작한 원예치료사업에는 어르신 20여명이 참여해 음악과 함께 치매예방운동을 하고 천연치약 및 비누를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 회로 4월은 한강힐스테이트, 5월은 호수마을e편한세상 2단지, 6월은 호수마을5단지, 7월은 한가람2단지, 8월은 솔터3단지를 찾아갈 예정이다.
구래동 주민자치위원이자 치매교육강사인 양선선위원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고령화시대에 맞춰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다음에 한강힐스테이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