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
김포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사례관리집담회 실시
김포시보건소(소장 강희숙)은 지난 25일, 관내 어르신들의 방문건강관리 활성화를 위한 사례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관리집담회는 방문사업 담당자와 방문전담인력, 보건사업과장, 보건소장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현재 진행 중이거나 해결이 어려운 문제점을 가진 사례를 발표하고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들이 모여 유사한 사례를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찾아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보다 나은 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이 필요한 보건·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가정방문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들 중 질환이 있거나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명의 방문건강
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약 5,900가구가 대상자로 등록돼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