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봄꽃 식재로 봄 내음 가득!!

구래동행정복지센터 화단 및 주요 버스정류장 봄꽃 식재

구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산영)는 지난 28일, 봄을 맞아 청사주변 및 시가지 중앙로변 버스정류장 화단에 대한 봄꽃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꽃묘 심기는 구래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동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비올라, 팬지, 석죽, 알리섬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 2,500본을 식재했다.

특히 구래동 교통의 중심지인 이마트 사거리 정류장을 비롯한 10개소의 정류장에 대한 식재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전달할 예정이다.

매 분기별 꽃묘 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조경숙, 이찬호 구래동 남·녀새마을회장은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심을 수 있어서 참여자 모두는 일하면서도 힘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며, “다채롭고 쾌적한 경관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봄꽃 식재로 구래동에서는 ‘가마지천 교량난간 초화류 조성공사’ 등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연출을 통해 “아홉 번이라도 다시 와서 살고 싶은 마을” 구래동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