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모범음식점 영업주 간담회 개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9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낭비 없는 음식문화와 알뜰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 영업주 79명을 대상으로 2019년 모범음식점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범음식점 지정 후 1년이 지난 업소를 재심사해 통과된 업소 57개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재지정증을 교부하고, 2/4분기 모범음식점 신규신청업소 6개소를 신규 지정해 지정증 및 모범음식점 엘이디(LED)현판을 수여했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교육 자료를 통해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이해와 평가기준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모범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신청과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급변하는 외식트렌드 속 외식의 성공전략을 위해 영업주들과 식품행정 공무원간 양방향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뜻을 밝히며, 음식문화개선의 선두주자로서 위생적이며 알뜰하고 균형 잡힌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