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한강신도시 운양반다비 체육센터 131억 투입 2023년 개관”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생활SOC 시설 복합화」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1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총사업비 131억 28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인 운양반다비 체육센터 사업을 정부의 「생활SOC 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 및 의결했다.
운양반다비 체육센터는 김포시 운양동 1246-1 부지에 연면적 4,400㎡, 지상3층, 지하1층의 규모로, 「수영장, 돌봄센터, 문화교실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이 포함돼 오는 2023년 건립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 북변동(361-2)에 어린이도서관, 청년창업지원센터, 복합문화시설 등을 복합화 하여 건립되는 북변어울림센터도 이번 생활SOC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75억원을 투입한 후 2023년 개관된다.
운양반다비 체육센터 및 북변어울림센터 건립 사업이 정부의 「생활SOC 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확정된 만큼, 올해 하반기 체결될 예정인 경기도 및 관계 부처간 지역발전투자협약에 따라 내년도부터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홍철호 의원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SOC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한강신도시가 품격 있고 건강한 1등 삶터로 발전될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