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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 박우식 의원은 공직자와 시민에게 즉각 공개 사과하라!

등록일 2019년11월18일 16시5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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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의원은 공직자와 시민에게 즉각 공개 사과하라!

 

지난 1113일 박우식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앙일보 보도자료를

링크 농경지 폐기물 무단투기와 관련하여 마치 우리 시 공직자가 업체와 금품수수에 연루된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여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중앙일보(2019.11.11.일자) 보도에 의하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4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기도 김포와 고양·파주, 인천 강화·계양지역 농경지 27곳에 사업장 폐기물 42만 톤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관련 업자를 구속하고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을 확인하고 수사중에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우리 노조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우리 시 공직자는 단 한 명도 금품수수와 관련 의혹을 사거나 수사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하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공인의 위치에 있는 박우식 의원은 관련 사실을 명확히 확인하지도 않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공개된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치 우리 시 공직자가 저지른 비위처럼 버젓이 게시글을 올려 김포시의 이미지와 우리 시 공직자의 명예를 실추시킴은 물론 시민들에게 행정 불신을 초래하는 등 묵과할 수 없는 행태를 저지른 것이다.

 

박우식 의원은 즉각적이고 공개적으로 공직자와 시민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라!. 아울러 시의회는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

 

우리의 최소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다.

2019. 11. 18.

김포시청공무원노동조합

중앙일보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629562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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