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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2회 김포청소년영화제(GIYFF)성공적 개최 및 폐막

등록일 2019년12월05일 16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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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4()까지

2019 2회 김포청소년영화제(GIYFF)

성공적 개최 및 폐막

1130()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총 2500여명이 참석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4()까지 총 5일간 메가박스 김포한강신도시, CGV김포, CGV김포, 장기도서관 등에서 총 31회차의 상영회에 김포시내 학교 단체관람 1000여명 외 일반시민 1500여명 등 총 2500여명, 그 외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포함 영화제 기간 동안 총 6000여명이 참여.

국내 외 총 100여편(국내 95, 해외 5)의 청소년작품에 시상(대상작 오 마이 러브연출 임지섭, 부산광역시 동수영중학교)과 영화전문상영관에서 상영 및 청소년영화인 무대인사, ‘벌새’, ‘메기’, ‘입시충등 청소년을 주제로 한 올해의 영화 총 11편의 초청작 상영 및 감독, 배우와의 대화를 실시함.

홍도평야 재두루미상‘, ’조강의 참수리상‘, ’람사르의 쇠부엉이상등 김포 한강하구의 희귀야생조류와 김포의 옛지명으로 엮어낸 상이름으로 시상에 특별함을 더한 점이 주목할 점. 포스터 디자인과 트로피 디자인, 책자 및 기념품 등 기타 영화제에 관련된 모든 디자인은 김포에 서식하는 희귀야생조류를 주제로 트로피, 명찰 등 영화제에 필요한 제반 물품들을 영화제를 만드는 시민들이 손으로 직접 제작하고 제작과정을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공개 하는 등,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함께 손잡고 지역을 비롯하여 지구의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알고 소중히 지켜내겠다는 인식을 드높힌 점이 단연 돋보이는 김포청소년영화제 만의 차별성 임.

어린이, 청소년, 평화, 뉴미디어, 콘텐츠를 주제로 한 총 5회의 미디어교육포럼에 총 200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미디어전문가, 교육전문가 등이 참여하였고 한강하구 일대에서 열린 전문영화인과 청소년 총 60여명이 함깨 한김포한강하구 희귀야생조류 생태시네마 로케이션 투어가 열려 미디어교육과 생태환경교육 등을 운영하여 김포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영화제 프로그램들을 운영함.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국내의 청소년미디어활동을 넓혀가기 위해 ‘CINEMA SPORTS’로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찾아 다니며 교류하고 알리고 있는 대만 Kun Shan UniversityHui Ching Tseng 교수가 이끄는 ‘GIYFF 국제애니메이션제작 키즈캠프를 실시, 김포에 거주하는 어린이 총 40여명이 캠프에 참가하여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어 해외영화제 등에 출품을 준비.

광운대학교 Alaric Hamacher 교수가 이끈 총 2회의‘GIYFF 3D영화제작 마스터클래스에는 김포외국어고등학교, 마송고등학교 청소년 총 100여명 참여하여 3D영화를 제작했고, 김포대학교 임홍갑 교수가 이끈 총 2회의 드론항공촬영 마스터클래스에는 장기고등학교 재학생 30여명과 및 김포청소년영화제수상자와 김포지역 청소년 증 신청자 4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

5일 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총 6000여명 이상의 참여인원을 이끌어내며 124() 메가박스김포한강신도시에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과 폐막작 파이트걸’(독일, 요한 티머스) 상영을 끝으로 성대하게 막을 내림.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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