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 후보 등록을 앞두고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셔요?

경기도 김포을 지역구 총선 출마를 준비중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회수입니다.

오는 12월 17일부터 실시되는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언론보도에 협력하는 차원에서 저 이회수 후보에 대한 기본 소개와 프로필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저는 김포반도의 항일독립운동가 이종근 선생의 후손으로서 김포에서 태어나 양곡초교와 양곡중학교를 다녔고 중·고등학교는 인천에서, 대학과 대학원은 서울에서 마쳤습니다.

청년 시절인 1980∼90년대에는 선대의 항일독립정신을 계승하여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사회약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해왔습니다.

장년 시절인 2004년부터는 노동운동을 떠나 새로운 경제의 개척자로서 서민금융과 사회적경제 전국 협의체를 구축하여 전국차원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등 풀뿌리 민생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이런 운명으로 2014년에는 민간 사회적경제 진영을 대변하여 제도권 국회에 들어가서 사회적경제기본법, 사회적가치법, 사회적경제 우선구매를 위한 판로촉진법 등 사회적경제 3법에 대한 입법작업과 당의 사회적경제 정책과 조직을 총괄했으며 2016년 총선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서 제도권 정치활동을 시작하여 김포을 지역위원회 경선에 참여(정하영 현 시장과의 경선에서 9표 차로 석패함)하기도 했고 그 후 변함없이 김포지역을 지키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정치활동을 실천해왔습니다.

2016년 9월부터는 당시 당 정책위 의장인 윤호중의원과 함께 정책위 상임부의장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에는 19대 대선 중앙선대위 정책부단장으로 참여하여 당의 사회적경제 정책과 혁신경제 정책을 다루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후에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조직등 풀뿌리 경제 활성화와 민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당정간 협력채널을 가동하면서 사회혁신경제의 생태계를 마련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특히 2016년부터는 제 지역구인 김포을에서 중앙당 정책활동과 연계하여 지난 4년동안 지역활동을 해왔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많이 들으면서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기반을 다지면서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 다양한 지역주민들과도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집행부에서 4년째 정책위 부의장과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동해오고 있으며 이 모든 중앙의 경험과 네트워크 자원을 김포로 연결시키고 김포의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엄청 힘쓰고 있습니다.

정말로 할 일 많은 김포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치적 소신과 용기있는 정치로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지혜로운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김포시민들이 권력정치가 아닌 공동체를 위한 생활정치, 민생 최우선의 정치, 시민행복을 위한 진솔한 정치에 적극 참여하여 나라 안팎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우리 김포도 풍요롭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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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