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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예비후보),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

등록일 2020년01월10일 14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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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김포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김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경기도 김포시 갑 당협위원장 박진호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고, 더 잘 사는 김포,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박진호의 도전을 오늘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알립니다.

 

5살의 어린 박진호는 꿈을 갖게 됐습니다. 반드시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꿈입니다. 대한민국이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삶과 사랑하는 가족의 터전인 김포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저는 모든 것을 걸겠노라 다짐했습니다. 그 다짐을 실현하기 위해 저는 오늘 첫발을 내딛습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박진호는 준비돼 있습니다. 3년 차

당협위원장으로써 김포 지역 곳곳을 누비며 몸으로 배웠습니다.

또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설립 이래 최연소 부원장으로

취임해 정책개발 연구에 매진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박진호는 그 누구보다도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내내 총학생회장을 맡아 저는 리더십을 배웠고, 일을 배웠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봉사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고, 쓰임 받을 수 있었기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21대 총선 출마는 비단 김포시의 변화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정치를 바꿀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바꿀 것입니다.

 

정치는 왜 바뀌어야 하는가, 무엇이 진짜 새로운 정치이고 젊은 정치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밤을 지새우며 깊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이곳 김포는 바로 그러한 새로운 정치, 젊은 정치의 출발점이자 상징이 되어줄 것입니다. 제가 그렇게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답은 주어져 있습니다. 누가 그것을 실천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선배 세대가 피와 땀, 눈물로 닦은 이 토대 위에 저는 번영의 꽃을 피우고, 행복의 열매를 맺어낼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책임의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활기찬 경제와 강력한 한미동맹의 대한민국,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제 김포에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 배지에 안주하는 기득권은 과감히 청산해야 합니다. 자기 경력만 내세우는 겉포장만 화려한 사람이 아닌, 젊고 겸손하며, 진정으로 헌신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패거리 정치에 빌붙어 개인과 집단의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이 아닌, 이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스스로 책임을 짊어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신뢰 받는 정치, 자유민주주의에 충실한 정치를 통해 타협과 포용의 정치를 선보이겠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 성숙하고 품격있는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우리를 실망시켰습니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특정 세력의 전유물로 삼아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스스로를 절대선으로 포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정의도, 도덕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촛불과 적폐라는 이분법이 대한민국을 둘로 쪼갰고, 패거리 정치, 선동 정치, 기만의 정치가 가득합니다.

우리 헌법의 기본 틀인 삼권분립을 위협하고 상대를 궤멸시키는 독단의 정치만이 남았습니다.

 

경제는 정치 만능주의에 사로잡혀 망가지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 실패는 이미 예견된 위험한 실험입니다. 최저임금 폭탄, 52시간 폭탄이 이곳 김포의 삶도 위협합니다. 국민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탈원전은 멈출 줄 모릅니다. 국회의원 박진호는, 이런 모든 실패한 정책을 멈춰 세우겠습니다. 시장이 알아서 일자리를 만들고, 기업이 알아서 투자를 하고, 장사가 잘되고, 돈이 잘 벌리고, 저축을 할 수 있는 사회 박진호가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안보는 최고의 복지라고 합니다. 외교는 곧 국익입니다. 북한의 눈치만 보는 대한민국이 아닌, 엄연한 우리 국민을 강제 북송하는 대한민국이 아닌,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한 대한민국만들겠습니다.

 

21대 총선은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대한민국을 구원하는 선거,

그것이 바로 올해 총선입니다.

 

박진호와 함께하는 김포시는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첫째, 어디서나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급격한 인구증가속도에도 불구하고, 뒤늦은 교통 대책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구증가를 생각하면 교통은 선제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지난 9월 도시철도가 개통되었지만 2량짜리 도시 철도로는 터무니없이 부족 할 따름입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을 가져와야만 6070까지 늘어날 김포에 근본적인 교통난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올림픽대로와 자유로 등 도시 고속도로들의 지하화를 통해 자족도시로써의 역량을 최대한 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학생들의 기회를 확장하는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과 학운협 자문위원으로써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을 위해 크고 작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매번 바뀌는 입시제도로 또 너무나 다양한 수시제도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확대되어 온 수시전형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자녀의 입시결과가 좌우될 수 있다는 폐단이 조국사태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입시제도를 만들고, 공교육에 충실하면 누구든 기회와 희망을 만들어 갈수 있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퍼주기 복지가 아닌, 선택적 복지로 사회약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누군가는 스스로 자립하고 본인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는 외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거 때마다 펼쳐지는 포퓰리즘 정책은 그런 구분을 배제하고 퍼주기 식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제 그만두어야 합니다. 청년들에게 청년 수당이 아닌 미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교육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4050세대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교육과 지원이 절실합니다. 수당위주의 임시방편적 단기일자리로는 경제도 복지도 실패하기 마련이고 박탈감만 키울 뿐입니다. 복지는 퍼주기에서 탈피해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혜택이 제대로 돌아 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넷째, 모든 것을 김포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람만 있고 문화가 없는 도시는 대도시 옆의 베드타운을 만들뿐입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문화가 있고, 문화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모입니다. 흉물이 되어가고 있는 라베니체, 한강공원 , 생태공원 등 이미 좋은 자원을 가지고도 방치된 것들이 많습니다. 문화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젊고 세련된 김포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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