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도시녹지분야 근로자 2월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9일 산림․도시녹지분야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대상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근로자 안전교육을 매월 1회 시행하고 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교육 대상자는 산불예방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도시림관리원으로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안전, 최우선 가치’를 주제로 산림․도시녹지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수칙․예방교육도 실시됐다.
시(공원녹지과)는 지속적인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안전한 직장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일과 휴식, 건강관리가 조화로운 업무 환경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지속가능한 산림 및 도시녹지사업 추진으로 김포시의 아름다운 도시림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