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복지시설 방역 실시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확산을 막기위해 지난 2일부터 김포시 내 사회복지시설 중 장애인시설 및 아동시설, 다문화 및 기타시설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복지재단은 자체 방역을 제외한 장애인 17개소, 아동 19개소, 다문화 4개소, 기타 2개소 등 총 42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하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지영 국장은 “사무실, 통합교육실 등 의자, 책상 곳곳에 소독방역을 통해 지역중증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이 자주 방문하고 이용하는 공간에 소독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역업체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보호작업장)로 ‘친환경 소독 및 방역’에 대해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로 지정받아 수행 중에 있는 밀알꿈씨에서 진행된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관내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때 까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