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자 회 견 문>

사람을 바꾸면 김포가 뜹니다.

제대로 일할 사람 박상혁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대한민국이 큰 어려움을 겪는 와중이지만

문재인정부의 투명성과 민주주의에 기반한 코로나19 대처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에 대한 강한 신뢰로 국가 재난 상황을 극복해가고 있습니다.

저 박상혁,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항상 시민의 힘을 믿고,

더 책임감을 가지고 한없이 겸손하게 임하겠습니다.

저의 정치 비전과 김포의 발전을 위한 약속에 앞서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자 합니다.

<현안 관련 의견>

상상하기 어려운 끔찍한 성착취, 디지털 성범죄 사건에

온 사회가 경악하고 있습니다.

N번방 사건의 재발을 막고,

피해자를 철저히 보호하겠습니다.

당과 함께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을 마련해

가해자들에 대한 엄격한 처벌과

성범죄 피해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틀을 강화하겠습니다.

신종 성범죄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법·제도 마련에 힘을 쏟겠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맞으면서

국민들은 경제 위축, 개학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국가 재난 상황을 대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돌봄법’을 입법하여 이번 코로나 사태와 같은 국가 재난시

가족돌봄휴가를 1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사업장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확대하겠습니다.

정부의 세제지원책과 함께 종합소득세 분할납부도 추진하겠습니다.

엄중한 경제 상황과 상공인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김포시·중앙정부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재난지원금을 적극 지지하고

한시적 지급에서 머물지 않고 ‘재난기본소득’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정치 분야 공약>

정치는 국가의 비전을 제시해야 하고

국회는 미래를 이끄는 정책 경쟁의 무대가 되어야 합니다.

저의 출마이유이자, 항상 마음속 깊이 담고 있는 정치 철학이고 소신입니다.

신뢰 속에 정치의 힘을 강화하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국회를 개혁하고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 민생을 살리는 국회’를 실현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는 경우 세비의 단계적 삭감’을 공약했습니다.

저부터 이 공약을 엄격히 지키고, 김포시민들에게 보고하겠습니다.

국회운영 상시화와 국민입법 발의제·국민소환제 도입,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상설화로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김포의 미래 세대를 육성하겠습니다.

저는 청와대 인사수석실에서 대한민국의 인재를 발굴하는 일을 했습니다.

준비되고 검증된 인재들을 육성하는 일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았습니다.

김포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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