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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갑 박진호 후보, 경제분야 공약발표

등록일 2020년03월24일 18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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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갑 박진호 후보, 경제분야 공약발표

국민의 국가의존도 낮추고, 시장경제 선순환 회복해야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 국회의원 후보, 경제분야 8개 핵심공약 발표

최저임금법·근로기준법 개정, 법인세 인하, 지역상권 강화대책 등 경제활성화 공약 내놔

박 후보, “시장경제질서의 선순환을 회복해 먹고사는 문제를 풀어낼 것다짐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경제분야 공약은 튼튼한 민생, 활기찬 김포를 향한 도약이라는 제목 하에 최저임금법 개정으로 업종 특성 반영 및 인상률 조정 52시간제 재검토로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법인세 인하 등 세제개편 종부세 및 대출규제 완화 역세권 개발사업과 함께 주변 상권 강화대책 마련 원도심 노후상가 거리 활성화 장기동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건설 아라뱃길 연계 쇼핑·문화 관광특구 조성 등이 핵심공약으로 구성됐다.

 

박 후보는 경제분야 공약 발표와 함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에 폐업하는 분들이 속출하고, 쪼개기 알바 등 단시간 일자리에 전전하는 국민이 많아지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라고 말하며,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정부가 아니라 민간이다. 시장을 통제하겠다고 덤벼든 문재인 정권은 경제파탄의 책임을 져야한다.”라고 밝혔다.

 

, “정권이 자초한 경제위기에 선심성으로 세금을 살포하는 등 정부주도의 지원정책을 남발하는 것 역시 무책임하다.”라며, “국민의 국가의존도를 높이기보다, 열심히 일한 국민이 돈을 벌고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게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시민께 약속한 공약을 중심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의 현안을 풀어내고, 시장경제질서의 선순환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하며, “튼튼한 민생경제의 선순환을 통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풀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3월 초에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확정 지은 박 후보는 1990년생으로, 지난 2018년 만 27세에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말에는 KLPGA 투어프로 출신인 정예나씨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인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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