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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살리기시민연대 , 21대 김포지역 국회의원출마 후보자들에게 환경정책제안서 전달

등록일 2020년04월01일 17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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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살리기시민연대

21대 김포지역 국회의원출마 후보자들에게 환경정책제안서 전달

국회의원 미출마 정당인에게도 함께 전달


한강살리기시민연대

(이하한살연상임대표 윤순영, 공동대표겸 집행위원장 이시형)는 지난 324일부터 331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후보자 및 각 정당지역위원회에 환경정책제안서를 전달하였습니다.

 

한살연이 정책 제안한 내용으로는(별첨자료 참조) 김포시 자연생태 환경의 보전과 개선을 담은 시급한 정책사안을 꼭 풀어주길 바라는 시민들의 희망을 담은 내용으로써,

 

신곡수중보 철거와 신곡수중보 철거를 위한 관련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 협의체 구성을 담았고 향후 국회 등원시 한강하구특별법제정 및 한강하구역 관리, 한강하구 지역민들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은 입법 활동을 하여 줄 것을 정책제안 하였습니다.

 

습지보전법일부개정 법률안의 법안 발의와 입법화를 정책 제안했습니다.

한강하구에 속한 김포지역은 군사보호법, 문화재보호법등의 중첩된 규제 법률로 인하여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및 지역 개발에도 수십 년간 소외되어 온 바

람사르습지 또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인정받았거나 인정받으려는 지역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할 것을 정책 제안하였고 공동대표단 일행은 각 정당 및 무소속 후보자들에게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일부 지역의 람사르 등재 추진은 한강하구의 균열과 단절을 가져오게 될 정책임이 틀림없다고 전제하고,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전체를 람사르 습지에 등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환경부의 능력이며, 이를 실천함으로써 국민의 환경부가 될 것이 명약관화한데도 이를 역행하여 행정적 편리와 성과물만을 내기 위한 작금의 근시안적인 일부 지역 람사르 습지 등재 추진을 결단코 반대한다고 다시 한 번 피력하였습니다.

 

또한 각 후보자들에게 한강하구 습지지역 내 한강하구 습지센터 설립 지원 의정활동전개

한강하구 전체가 람사르습지에 등재될 수 있도록 민관추진단 구성 및 활동 지원

 

분단과 단절의 상징한강하구 철책선 제거를 위한 쉼 없는 의정활동을 정책 제안했습니다.

한살연 공동대표단은 각 당 후보자와 면담 시 한강 철책선 제거는 공익적 국가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삼성SDS의 시간 끌기 소송이 도를 지나쳐 사익의 추구 행위가 공익에 대한 공공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조속한 철책선 제거를 위한 최선의 의정활동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첨부해 드린 사진 자료 중 일부 후보자 사진이 없는 것은(더불어 민주당 김주영 후보자와 미래통합당 홍철호 후보자) 한살연 공동대표단 정책제안서 전달 약속에 응하였으나, 후보자의 일정으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202041

 

()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한강살리기시민연대

 

한살연 - 45개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하는 환경 협의체

# 고문 : 국회의원 홍철호, 김두관

# 자문위원 (도의원)채신덕.이기형.김철환.심민자 / (시의원)유영숙.홍원길.오강현.최명진,

/ 배기찬(대통령직속정책기획위원회 정책위원), 이회수(더불어민주당정책위원회부위원장)

# 공동대표단 : 상임대표 윤순영(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공동대표 최병종(김포시농민회장), 이시형(나눔과봉사회 회장), 김형창(감초당한의원 원장), 박성현(산업재해예방홍보단장), 한수경(인천대학교교수), 안정선(공평사회만들기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조한석(김포출신언론인협의회회장)

# 공동대표 겸 집행위원장 이시형, 사무총장 조종술(대한불교조계종김포마하이주민센터장)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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