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김포시, 국가지점번호판 및 한옥건축지원사업 현장 점검

등록일 2020년04월23일 16시1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김포시, 국가지점번호판 및 한옥건축지원사업 현장 점검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2일 국가지점번호판 및 한옥 건축지원 사업 신청지 등 각종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재수 도시국장은 평화누리길과 운양동 일대 약 30여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의 설치 위치, 훼손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며 위급 시 시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자원인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항상 정비돼 있도록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담당자에게 요청했다.

 

국가지점번호판은 김포시 토지정보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악해안 등 건물 및 도로가 없는 지역의 위치표시로써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표기한 번호판으로 김포에는 173개가 설치돼 있다.

 

또한 김재수 도시국장은 2020년 김포시 한옥 건축 지원사업 신청지인 대곶면 신안리 한옥마을 현장 등을 방문해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사업지원에 따른 타당성 등을 점검하며 한옥의 보존과 건립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옥 건축 지원사업은 김포시 건축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의 50% 이내에서 동당 3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4일까지 신청받아 5월 중 선정할 예정으로 한옥의 전통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