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1일 소통실에서 ‘김포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최병갑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하고, 청소년보호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분야의 기관 대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이번 회의는 2020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에 대한 심의로 진행됐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심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6명의 청소년들은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으며,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사례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