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홍보 및 교육 활동 가져

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두정호, 민간위원장 조기창)는 지난 28일 운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통장단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속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및 교육 활동에는 두정호 운양동장, 조기창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통장단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품(휴대용 코로나19 예방키트)을 배부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과 위기 상황에 놓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조기창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연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데 노력하는 각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주민들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운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활동이 중요하므로 이를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운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 활동 후 모든 참가자들은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해 운양동 관내를 대청소 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