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맨위로

김포골드라인, 언론의 공정성 무시한 편파적인 보도 법적 대응

등록일 2020년11월13일 17시2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김포골드라인, 언론의 공정성 무시한 편파적인 보도 법적 대응

- 서울시 산하 공영방송 기자의 거짓 보도로 인해 김포골드라인운영() 임직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 기사의 공정성을 무시하고 편향적인 기사인 김포도시철도, 예고된 적자에 내년 자본 잠식 우려보도로 인해 김포골드라인 이미지 손상

 

 

최근 공중파의 한 방송이 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행택)과 관련해 정년 연장 꼼수’,‘불투명한 채용과정을 지적하는 기사를 보도하자 김포골드라인 측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11특정한 목적을 가진 것으로 의심하게 하는 악의적인 거짓 기사이며 회사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 명예회복을 위해 법적인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법적인 대응을 시사했다.

    자료에 따르면 김포골드라인 측은 공영방송이 지난 112일과 3, 5일 김포골드라인운영(), 서울교통공사, 김포도시철도 노조지부장의 인터뷰에서 밝힌 보도는 공정성을 무시한 편향적인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중 공영방송이 단독(112)이라며 보도한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통해 정년 연장 꼼수라는 기사는 김포골드라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력직원들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라며 반박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전체 직원의 40% 가령인 80여명, 차장급 이상 관리직 가운데 70%가 서울교통공사 출신으로, 대부분 서울교통공사에서 정년퇴직한 뒤 들어왔거나, 퇴직 직전에 이곳으로 옮겼다는 보도를 보면 사실상 이는 직원들이 아무 절차없이 김포골드라인에 특혜 입사한 것으로 크게 오해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포골드라인에서 현재 차장급 이상 관리직 중 8명이 서울교통공사 출신이며, 해당 직원분들은 당시 서울교통공사 정년퇴직 또는 정년퇴직 9개원 전에 2018년도 경력직 채용공고에 따라 공개경쟁채용에 지원한 것이라는 게 김포골드라인의 설명이다.

    특히 442명의 총 지원자 중 서울교통공사 출신 지원자는 32명이고 합격자는 12명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내용을 무시하고 특혜 채용인양 보도했다는 것이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회사는 정당한 절차를 거쳐 채용했는데 방송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채용서류 접수가 방문이나 우편으로만 제출하도록 바뀐 것이 의심스럽고, 이 과정에서 서울교통공사 출신 지원자에게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포골드라인 측은 채용과정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한 내용은 20181차 경력직 채용시 서울교통공사에서 사람인을 통해 서류 채용대행이 이뤄졌고, 2차부터는 김포골드라인에서 채용을 진행하면서 채용비용을 절감(회당 약 3천만원)하고자 김포골드라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공고를 게시하고 우편 및 방문접수를 퉁해 채용을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2019년 서울시 감사도 심시했으나 채용 관련하여 특별한 비위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회사의 정당한 비용절검 노력을 마치 채용비위하고 의심하는 것은 김포골드라인 임직원의 명예를 심각히 손상했다는 것이다.

  또한 113, 5일자 방송에서 김포도시철도, 예고된 적자에 내년 자본 잠식 우려’,‘적자 예고 김포도시철도 어떻게?’라는 보도는 김포도시철도가 마치 극단적인 경우 파산을 앞두고 있는 미래가 없는 회사라는 악의적으니 이미지를 심어주는 기사라고 꼬집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인천교통공사, 광주도시철도, 공항철도 및 타 경전철 기관 등에서 모범사례로 견학하고 가는 우수한 사례로 회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난데없는 악의적인 보도로 임직원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포도시철도는 UTO 일본신호를 국내최초로 도입 국제적인 SIL4기준을 충족하는 시스템으로 안전화를 이루어 국내 UTO시장의 가장 선진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고 밝혔다. 아울려 김포시의 당초 수송예측과 실제 수송인원이 거의 일치하는 지방자치단체 국내경전철 건설 역사상 가장 모범적인 예측과 실제 일치하는 사례라고 밝혔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해 보도된 내용과 현재 회사의 재무상황은 매우 다르며, 지금은 임직원이 합동으로 비용절감(전력비용 절감, 연차촉진제 실시, 출장비 절감 등) 각종 경영효율화 실천을 통해 적자가 없는 상태이며, “공영방송이 언론의 공정성을 무시하고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보도를 해 타 경전철 대비 현자하게 낮은 사고율과 장애율로 명품지하철로서 그동안 쌓아온 명예에 큰 손상을 입었으며,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상처받고 있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