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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의원, 김포시 대명항 어촌뉴딜300 선정 문화복합 관광어항 개발에 3년간 약100억원 지원

등록일 2020년12월10일 13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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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의원, 김포시 대명항 어촌뉴딜300 선정

문화복합 관광어항 개발에 3년간 약100억원 지원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129일 김포시 대명항이 해양수산부의 ‘2021 어촌뉴딜300사업의 신규대상지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어촌 및 어항 지역을 활력 넘치는 어촌으로 재생하기 위한 사업으로 3년에 걸쳐 총 987,700만원이 지원되며, 2021년에는 전국 60개 어촌이 선정되었다

김포시 대명항의 경우 문화복합 관광어항을 개발한다는 계획인데, 구체적으로는 어항시설정비 어업기반시설 조성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신축 판매시설정비 문화광장 조성 주민역량강화 교육 함상공원정비 퇴함선 정비 인삼축제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대명항은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다양한 수산자원을 가졌지만, 바다경관 조망이 부적합하고 인근 관광 자원과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때문에 어촌계 등 지역주민들의 낙후시설 정비 및 수변문화자원 육성에 대한 요구가 컸다

경기도가 공모 신청한 4개 어항 중 대명항이 유일하게 선정된 배경에는 박상혁 국회의원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무부처에게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해 온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혁 의원은 대명항은 우수한 접근성과 풍부한 수산·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시민들이 휴일을 보내는 장소이기도 하다대명항의 어촌뉴딜 사업 선정은 지역발전뿐 아니라, 김포시와 수도권 전체가 활력 있고 쾌적한 문화복합 관광어항을 보유하게 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김포티브이 조한석 (1chohs@hanmail.net)


김포TV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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