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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국장 오랜 관행 깨고 ‘멘토링’ 담은 미니 화분 선물

등록일 2021년04월14일 17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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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보떡’은 이제 그만

- 경제문화국장 오랜 관행 깨고 ‘멘토링’ 담은 미니 화분 선물 -


 

김포시 경제문화국(국장 조성춘)은 지난 12일 시보기간을 무사히 마친 소속 국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아인슈타인의 어록을 담은 미니화분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최근 김포시는 “시보 떡” 관행을 근절하고 정식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직자를 격려하는 ‘시장 축하카드’를 전달하는 등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공직사회에 더 건전한 풍토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늘 일신우일신 하는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사랑받는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티브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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