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2021년 공유재산 실무 교육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6월 22일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 공유재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김광현 강사의 강의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실태조사 기법, 사용수익허가 및 변상금 부과 등 공유재산을 관리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법령부터 실제 사례까지 공유재산의 정확한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실질적인 재산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방분권 강화 흐름에 맞춰 공유재산에 대한 중요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을 위한 공유재산 실무자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