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서비스연계 가정의 일상회복 서비스 지원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용민)은 김포남서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문)의 코로나19 예방 물품 후원 지원을 통해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 이용가정의 일상회복 서비스 지원을 지난 2월 28일(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 가정의 일상회복 서비스는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제작하여 복지관 이용자 가정에 배포하고 그 중 감염으로 인한 자가격리/재택치료 대상 가정에게 긴급식품키트(5만원 상당) 지원과 처방전 대리 수령 지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정이 격리기간동안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코로나19 예방키트는 일반관리군이 알아야하는 유용한 정보를 담은 안내장과 쌍화차, 방역마스크(KF94)로 구성된 키트 200세트를 배포 하였으며, 그 중 자가격리/재택치료 가정의 접수 과정을 통해 긴급식품키트(5만원 상당 20세트)와 약 처방 대리 수령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포남서라이온스클럽이 필요한 후원금품 전액을 지원(300만원 상당)하였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손용민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장애인, 1인 가구 등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이용자분들에게 복지관에서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 남아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