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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김포시장 예비후보, “내려찍기 공천 그만!”

등록일 2022년04월20일 16시1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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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 김포시장 예비후보, “내려찍기 공천 그만!”

 

- 김 예비후보, 20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관위 산하 비리 제보센터에 신고 접수

- 김포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비리행위 전반에 관한 내용 담아

- 김 예비후보, “내려찍기 공천과 같은 구태정치는 김포에서 사라져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포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불법·비리행위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20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비리 제보센터에 접수됐다.

 

내용은 김포시 국민의힘 내 모 당협위원장이 자신이 선호하는 특정 인물을 시장후보로 내려찍기 위해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비리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김경한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20일, 비리행위의 구체적인 사항과 관련 근거를 담은 신고서를 제보센터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당협 차원에서 특정인에게 책임당원 명부를 제공해 사전선거운동을 돕고, 불공정한 정견발표 행사를 열어 마치 공천심사인 것처럼 당원과 시민을 기만하고, 불법적이고 편파적인 여론조사로 공천심사를 방해하는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며, “내려찍기 공천과 같은 구태정치는 김포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또, “공정과 정의를 기치로 새롭게 연 ‘윤석열 시대’에 김포에서는 상식 이하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데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며 “당심을 이반시키고 당의 본선 경쟁력 마저 떨어뜨리는 행위를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밝혔다.

 
조한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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