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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주말 표심 잡기 ‘잰걸음’

등록일 2022년04월25일 16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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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속으로”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 주말 표심 잡기 ‘잰걸음’

 

”모든 정치는 기승전 시민… 시민 말씀이 항상 최우선“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한 주말 광폭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정 후보는 24일 오전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에 있는 꿈꾸는교회 인근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통진읍의 달뫼마을사람들영농조합법인을 찾았다.

 

달뫼마을사람들은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만든 공동체로 10년 동안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김포시의 대표 마을기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콩을 길러 수확하고 이를 수매해 마을 어르신들의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장독대 분양과 장담그기 체험도 하고 있다.

 

정 후보는 이어 서암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해 금나루족구단 시족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2020년 10월 문을 연 서암생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4만8,000여㎡에 테니스장 5면, 풋살장 2면과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족구장 3면, 게이트볼장 1면을 갖춘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이다.

 

이날 회원들은 정 후보에게 권역별 족구장 증축 및 이용요금의 합리적 조정 등 체육, 스포츠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정 후보는 연이어 마산동 김포FC 바모스마마 정기모임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눴다.

 

바모스마마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축구를 즐기며 가족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모임이다.

 

정하영 후보는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하고 거대한 담론과 공약도 좋지만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모든 정치는 기승전 시민이다. 시민의 말씀이 항상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조한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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