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 2배 육박하는 지지율 상승세

조승현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소통을 제일 중요시하여, 자신의 강점인 부지런함과 실천으로 김포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 조승현 후보의 적합도 조사를 보면, 2월 후보 적합도 조사 8.1%, 4월 후보 적합도 조사 16%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행보에 있어서, 김포시민들에게 얼마나 소통을 잘 하고 있는지, 일을 잘 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 1차 5인 경선 이후, 2차 2인 경선으로 확정되었다.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의 종합적인 지지율을 보면, 현재 조승현 후보가 결선투표로 2위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결선투표에 정하영 현 시장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결선 결과는 박빙이 예상되므로 앞으로의 경선전이 요동치고 있어 그 결과가 귀추 되고 있다.

각 공약을 이행함에 있어 행정적으로 진행하고, 수행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알고,

주변을 검토 해야한다. 몸으로 깨달아야 한다.‘라며 행동을 해왔었다.

조승현 후보는 하루 일정의 시작과 끝은 김포시민들에게 하루를 응원 하고, 힘

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시민들에게 인사를 한다.

조 후보는 신곡사거리, 걸포사거리, 마산역사거리등 각 사거리와 마산역, 구래역,

장기역, 운양역등 각 역마다 얼굴 한 번씩 봤을 정도로 꾸준하게 시민들에게 인사

를 하고 있다.

조승현 후보는 많은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고 있다. 게

임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프로게이머와의 만남, 창업하는 분들의 고충을 듣고 기반

을 마련하기 위해 벤처전문가와의 만남, 청년들의 일자리에 대해 공장 방문, 농업

인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농업 방문등 조 후보는 다양하게 시민들에게 다가가

고 있었다.

조 후보는 정견발표회에서 ‘현재 김포시민 분들께서 경전철 2량 문제로 출퇴근을 매우 힘들어합니다. 제가 2011년 9월 시의원 재직 때 최소한 4량은 해야한다고 항변을 했습니다. 속기록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거꾸로 70만 도시 계획을 설정해놓고 인구가 부족하다고 2량으로 만든다는 논리 모순적인 얘기를 하면서 근시안적 시각으로 2량 건설을 밀어붙이는 참담한 현실을 목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하였고, 앞으로 김포 교통이 암담해 질 것을 예상하고 절규하며 호소하였습니다. 시장은 단순히 행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통찰력을 가지고 시의 단계적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실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지도자는 행정이외에도 중요한 덕목이 필요함을 어필하였다.

조승현 후보는 공약에 대해,‘첨단 경제 도시를 만들겠다. 거기에는 일자

리와 주거, 문화, 도제교육이라는 교육적 시스템까지 함께 아우러져 있는 도시를

구체적으로 만들겠다.‘,’어린어린이 전문병원을 만들 예정이고, 더 나아가서 그

와 연관된 대학병원도 유사할 예정‘,’행정적으로는 먼저 청년위원회를 시장 직속

으로 조례에 근거해서 만들 예정이고, 30대 청년을 위원장으로 임명.‘,’"청

년미래RUN"이라고 해서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