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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후보, “소공인이 제조업 80% 책임져… 지원조례 제정할 것

등록일 2022년04월27일 17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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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후보, “소공인이 제조업 80% 책임져… 지원조례 제정할 것”

 

소공인협의회 정담회에서 밝혀

 

 



 

“현장과 행정 모두를 다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정하영이다. 시정 연속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소공인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겠다.”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김포의 소공인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 후보는 27일 오전 소공인협의회 임원진 정담회에서 “오랫동안 김포를 먹여 살려온 소공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김포는 소공인분들이 제조업의 80%를 책임질 정도로 경제와 일자리 유지, 창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소공인 집적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공인들은 최근 구성된 협의회 상황과 다른 도시의 소공인 정책 등을 설명하고 환경법령 정비와 적극적인 지원정책 홍보 등을 건의했다.

 

정하영 후보는 “소공인들의 어려움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곧 개소한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선 조례 제정으로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또 “김포는 70% 이상이 군사시설보호법 등으로 인한 규제를 받고 있다. 선출직 모두가 더욱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저는 양촌읍의 군 탄약고 이전 등 관련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왔고 또 그렇게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으로 국비 25억 원을 확보하고 도비 7억5000만 원, 시비 17억5,000만원 등 총 64억 원을 투입해 공동설계 작업장, 전시판매실, 협업장, 창업지원실, 장비운영실 등이 망라된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2023년 1월 개소할 예정이다.

 
조한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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