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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고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22년05월24일 17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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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하성고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박승오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로의 나침반 설정

 


 

 


 

김포교육지원청 하성고등학교(교장 허진철)는 지난 20일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의 저자 박승오 씨를 초청하여 학생들과 함께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가를 만나기 전, 학교는 도서를 미리 구매하여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 덕분에 강연은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박승오 작가는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와 성공을 소개하며 현재 꿈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독서 활동을 통해 수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로에 대한 올바른 방향 설정의 기준을 이해하고 각자 인생의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겠고 다짐했다.

작가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재능)”와 “무엇에 살아있다고 느끼는가? (꿈)”에 대한 교집합이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재능과 꿈에 대한 교집합을 열심히 찾고 이 책에서 방향성을 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학생들은 “나의 새로운 시작에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책이며 강의였다”, “인생의 방향성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또한, 함께 강의를 경청하던 김복례 선생님은“요즘 꿈 없이 살아가는 학생들이 너무 많고 무작정 성적만 오르면 된다는 생각이 팽팽한 때에 진로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나침반 같은 책이고 강의였다”고 말했다.

한편, 하성고등학교는 매년 좋은 책을 소개하고 저자를 초청하여 작가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조한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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