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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박희찬 시의원 후보자의 자작 랩 선거송 뮤직비디오와 특색 있는 현장유세

등록일 2022년05월27일 17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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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박희찬 시의원 후보자의 자작 랩 선거송 뮤직비디오와 특색 있는 현장유세

 

선거송은 대부분 기존에 있는 유명 노래에 가사를 바꿔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김포시 라선거구 박희찬 시의원 후보가 새로운 도전을 했다. 직접 작사를 하고 랩을 녹음하여 뮤직비디오까지 제작을 한 것이다.

랩 가사는 박희찬 후보가 직접 겪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공약들까지 녹아있다.

 

박희찬 후보는 “아직까지 그 누구도 제대로 도전하지 못했던 것에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 선거에서도 기획이 돋보이는 활동을 생각하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되었다.”라며 그 기획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아직 선거가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은 젊은 유권자에게 선거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이며 어른들만의 일이 아님을 보여주고 싶어 가장 즐겨 듣는 장르인 랩송으로 선거 로고송을 자체 제작 했다.”며 덧붙였다.

 

선거에서 10대~20대의 투표율이 높지 않은 것은 현실이다. 아직 정치와 사회에 대해 경험을 하는 방식에 있어 어색하고 어려움이 있어서 가장 클 것이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우리가 계속 변화시켜야할 숙제이기도 하다. 이런 부분에서 박희찬 후보의 랩 선거 로고송 뮤직비디오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또한 박희찬 후보의 길거리 유세도 특이하다.

직접 킥보드를 타고 다니며 지역 구석구석에서 활동 중이다.

 

이에 박희찬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의 존재를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 자동차로 갈 수 없는 곳까지 최소한의 체력 소모로 많은 곳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작은 스피커를 어깨에 두르고 저의 랩 선거 로고송 음악을 틀고 다닌다. 예상외로 젊은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주어 길거리 유세가 너무 즐겁다.”라고 후보자 본인도 유세를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지자와 사무원의 홍보는 다양했지만 후보자가 직접 랩을 하고 킥보드로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는 모습은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앞으로 박희찬 후보의 활동이 기대가 되는 바이고 이런 아이디어를 많은 출마자들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박희찬 후보의 자작 랩 선거송은 ‘박희찬PD의 디지털 콘텐츠’ 유튜브 채널에서 풀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조한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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