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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김포시장 후보, 김병수 후보 단일화 제안 거절에‘완주’선언

등록일 2022년05월30일 15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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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김포시장 후보, 김병수 후보 단일화 제안 거절에‘완주’선언

 

- 김병수 후보 측의 김포시민 선동, 범보수 후보 발언에 대해 유감 표명

- 거짓된 마타도어를 퍼트리는 자는 김병수 후보 바로 자신

- 김포공항 이전 논란을 규탄하는 후보는 이주성 후보가 유일

 

무소속 김포시장 이주성 후보는 30일 국민의힘 김포시장 김병수 후보의 단일화 제안 거부 입장문에 대해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6일 김병수 후보에게 단일화를 공식 요청했으나 오늘 입장문을 통해 거절 의사를 받았다”며 “밀실, 불법 경선 과정으로 공천된 김병수 후보가 도리어 이 후보에게 ‘범보수라는 단어로 김포시민을 선동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또 김 후보의 “거짓된 중상모략(마타도어)”라는 표현에 대해 “누가 거짓된 중상모략를 내세우는지 모르겠다, 불공정과 불법으로 얼룩진 공천을 통해 김포시장 후보 자격에 올라가더니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며 김 후보를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이 후보는 “거짓된 중상모략을 퍼트리는 자는 오히려 밀실 야합으로 얼룩진 공천과정으로 경선에 이긴 김 후보이다. 즉 정상적인 후보인 양 선동하는 김 후보 바로 자신이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거짓과 불공정으로 얼룩진 후보는 반드시 시민들에게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하며 “김포공항 이전 논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김포시장 후보는 이주성이 유일하다, 다른 후보들은 모두 침묵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한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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