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0.字 브릿지경제 기사
‘김포, 인하대 김포 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에 노란 경고등!’ 에 관한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김포풍무역세권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해 김포시의 입장을 밝힙니다.
지난 2021.7.30.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 인하대학교, 인하대 병원 등 6개 기관은 김포풍무역세권 대학용지에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고, 2022.2.14. 풍무역세권 사업자와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 병원 등 4개 기관은 양해각서의 내용을 좀 더 구체화하여 합의서(MOA)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현재 인하대학교 측과 풍무역세권 사업자는 실무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에 2022.10.30.字 브릿지경제 기사 중 ‘시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수 김포시장이 회의 석상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막대한 규모의 땅을 무상제공 하면서까지 메디컬캠퍼스를 조성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된 사항은 사실과 명백히 다르며, 김병수 김포시장은 회의 석상에서 이런 취지의 내용을 발언한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