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수돗물,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김포노인대학 1학년 130명,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견학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박정우)는 지난 11일 김포노인대학 학생들이 김포시 맑은물사업소 고촌정수장을 방문 견학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포노인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130여 명 어르신의 견학은 김포노인대학으로부터 견학 요청을 받은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의 수돗물 생산과정 설명과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김포시 수돗물 ‘금빛수’를 홍보하는데 방향이 맞춰졌다.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한 노인대학생들은 김포시 정수시설 운영 능력 및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대한 각종 사업 추진과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김포시 내 수돗물 공급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관계자에게 자세하게 답변 들었다.

이후 한가람물빛체험관으로 이동해 물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살펴봤으며, 제어실과 침전지, 여과지 등 정수장 시설을 둘러보며 깨끗하고 안전한 정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김포시 수돗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일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