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을 위한 서암초 학생들의 AI 체험교육
김포교육지원청 서암초등학교(교장 이순희) 4~6학년 학생들이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공학 캠프’에 참여하였다.
서암초등학교에 찾아온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소속 교사와 4~6학년 학생은 AI 기술을 접목한 무선 조종 레이싱카(세이프티 카)를 만들었다.
총 3시간 동안 아이스브레이킹, 무선 조종 레이싱카의 제작 원리, 무선 조종 레이싱카 제작하고 움직여 보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무선 조종 기술에 관심이 생겼다. 앞으로 관련 체험이 있다면 더 많이 체험해 보고, 내 미래를 위해 공부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순희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무선 조종 레이싱카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AI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단순히 원리에 대한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고, 움직여 보는 과정을 통해 4차산업을 쉽게 받아들이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해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