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제1회 김포시 공공건축 심의위원회’ 개최
학운리 마을공동 다목적 복합시설 등 건축기획 적정성 심의
김포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단장 이기일)은 지난 26일 ‘2023년 제1회 김포시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공공건축 심의위원회는 현재 기획 중인 공공건축물에 대한 ▲설계공모 지침서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설계용역 과업지시서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의견 반영에 대한 적정성 등을 심의하며, 건축 및 계획, 조경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김포시 양촌읍 일원에 건립계획하고 있는 ‘학운리 마을공동 다목적 복합시설’과 ‘양촌읍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건축기획 적정성에 대한 심의가 실시됐다.
회의를 주관한 이기일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장은 “본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김포시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 구현과 합리적 건축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심의안건 하나하나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심의를 진행해 시민들께 우수한 공공건축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